안녕하세요, 워크인블레스 민 대리입니다:) 디월트 DCD805 리뷰,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미 관심 있는 분들이실 거라 생각해요.
공구는 거의 매일 쓰는 입장이라서, 이 드릴은 작년부터 계속 쓰고 있는 모델입니다.

원래는 마끼다 드릴 쓰다가, 디월트 DCD805는 천장 홀쏘 타공 많은 조명 팀에서 잘 쓰길래 저도 사게 된 케이스였어요.
그래서 이건 리뷰라기보단 사용기예요. 실현장에서 느낀 점을 편하게 풀어볼게요.
콘크리트 타공력?

해머기능 있는데 그냥 ‘무식하게’ 뚫어요
이 드릴이 브러쉬리스라서 힘 좋은 건 기본이고, 해머기능도 들어가 있어요. 요즘 너무 당연한가…
콘크리트 타공은 사실 로터리 해머로 해야 정석이긴 한데,
이 놈으로 6mm 칼부록 정도는 껌입니다.
그, 대리석 연석 같은 거는 좀 빡세고 어쨌든 콘크리트 바닥은 콘크리트 기리로 8mm까지 잘 찌르더라고요.
나무 타공, MDF 뚫을 땐 아주 부드러움

홀쏘 작업성 괜찮음
MDF나 합판은 좀만 틀어져도 연기 나거나 태워먹기 쉬운데 그럴 틈도 없이 뚫려있다랄까….
트리거 반응 좋고, 드릴비트가 미끄러지지 않게 잘 눌러줘서
손끝 느낌만으로도 조절이 돼요.
교감, 아시죠? ㅎㅎ
전에 싱크장 선반 쪽에 배선용 타공 했는데
홀쏘 상태도 별론데, 부드럽게 잘 뚫리더라고요.
아예 툭툭 치는 게 아니라, 그냥 스윽 들어가는 느낌.
20분 라이트 기능

경량 천장 작업 배려?
이게 또 사진상 버튼을 가운데로 두면 잠깐 있다가 꺼지지만, 오른쪽에 해놓으면 20분 동안 라이트가 유지되는 기능인데, 경량 천장에 작업할 때 위에 엄청 어둡잖아요, 그때마다 엄청 유용하게 쓰이며 자주 사용하게 돼서 저 기능 진짜 감탄했습니다.
DCD805 단점? 무게는 있는데 손목은 안 나가요

돌리는 힘보다 누르는 힘이 진짜 중요하죠
이건 솔직히 드릴 자체 무게도 있긴 해요.
근데 타공 작업할 땐 무게가 오히려 도움 될 때도 있잖아요,
천장 타공할 때는 무거운 게 너무 킹 받고 팔 아파서 좀 힘들긴 한데,
벽 타공은 중심이 딱 잡히니까 따로 누를 그냥 갖다 대고 있으면 되는 느낌?
그래서 가끔 이거 들고 있다가
팔뚝 살 빠졌단 소리도 들어요.
뭐, 공구가 운동기구까지 되는 거죠.
어쨌든 손에 익고 나면 자연스럽고 쓰기 편해서,
요즘은 로터리 해머 꺼내기 귀찮을 땐 그냥 이거로 갑니다. 물론 한 다섯 개 이상 타공할 땐 힐티 꺼내는 게 나음…ㅎㅎ
확실히 디월트 제품군이 콤펙트니 컴펙트니 뭐니 해도 미국 제품이라 그런지 체구가 작은 동양인이 만든 마끼다 보다는 전반적으로 다 무겁고 큰 느낌이 들어요.
근데 파워는 다른 이야기… 디월트 짱
디월트 DCD805 가격도 괜찮은 편

999,996 이런 놈들 갈 필요성 못 느낌
배터리 포함으로 사면 30만 원 정도
베어툴은 15만 원 정도 하는데요,
999나 996에 비해 스펙상으로는 별 차이점도 없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그냥 생각 없이 사서 쓰기 좋아요.
그렇다고 대충 뚫는 놈도 아니고, 정교하게 뚫어주는 놈이고 내구성도 괜찮은 편이라…
어지간한 현장 다 커버하기 좋은 녀석이라 생각 듭니다~!
맨날 콘크리트 뚫어야 하고 맨날 홀소 150 파이 이상 뚫어야 하고 그러면 상위 가야 할 듯.
이상,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.
오늘도 안전하고 멋진 시공 하세요’◡’
참고 링크
디월트 공식 홈페이지 – DCD805 제품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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